국제
포드 "2011년부터 영업이익 낼 것"
입력 2009-07-24 05:19  | 수정 2009-07-24 09:04
미국 포드자동차가 100억 달러 채무조정 효과로 2분기에 23억 달러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채무조정을 제외하면 6억3천만 달러 적자를 냈지만 예상치보다는 훨씬 나았습니다.
포드는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는 영업이익을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루이스 부스 재무책임자는 "미국 경제가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이며, 포드는 현금과 이익에 초점을 맞춘 영업활동이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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