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명품 브랜드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디올은 8일 이같이 알렸다.
디올은 "디올의 현대적인 비전 그리고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열정적인 창의성과 결을 같이하는 특별하고 대담한 매력의 소유자인 지수는 2021 가을 컬렉션에도 풍부한 영감을 선사하며 디올의 새로운 뮤즈로 주목받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청순한 미모의 지수는 K팝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로 활약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JTBC 드라마 '설강화'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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