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6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연출 김병수/극본 은선우/크리에이터 김은숙/제작 화앤담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이하 ‘당운쓰')는 인간의 운명을 쓰는 ‘신(神)' 신호윤(기도훈)이 세기의 로맨스를 완성하기 위해 막장 드라마를 쓰는 ‘작가' 고체경(전소니)의 습작을 표절해 명부를 작성하면서 벌어지는 ‘운명 기록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고추리반'과 호평 속 공개된 '철인왕후: 대나무숲', '철인왕후일담', 그리고 공유,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에 이어, 새롭게 론칭을 알린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와 함께 티빙 오리지널만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당운쓰' 주역으로 나서는 라이징 스타 5인방 전소니-기도훈-박상남-김우석-갈소원의 면면을 담고 있는 캐릭터 포스터가 첫 선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얼굴 없는 막장 드라마 작가로 운명의 장난에 놓이는 인간 고체경 역을 맡은 전소니가 의문스러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가운데 왜 자꾸 이렇게 귀신같은 타이밍이지?”라는 문구가 내걸려 있는 터. 정체를 숨긴 체 살아가는 막장 드라마 작가 고체경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인간의 운명을 써 내려가는 ‘운명의 신' 신호윤 역을 맡은 기도훈은 ‘사랑을 글로 배운 운명의 신'이라는 문구와 더불어 따뜻한 시선으로 누군가의 명부를 바라보며 인간 내면의 깊이가 여기 다 있어”라는 대사와 함께 앞으로 전개될 운명적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신호윤과 함께 운명을 쓰는 동료 신(神)이자 ‘운명 복붙'의 대가 명 역 박상남은 온 우주를 귀찮아하며 명부에도 여백을 남겨두는 운명의 신답게 난 여백 있는 삶을 추구해”라며 해맑은 미소로 드리우고 있다. 진지한 모습의 신호윤과 대비를 이루며 극과 극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것.
또한 ‘완벽한 운명으로 설계된 남자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 정바름 역 김우석은 누군가를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사실 그 작가가 내 첫사랑이거든요”라는 설렘을 유발하는 대사를 건네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반면 운명이 기록될 명부를 만드는 ‘어린 삼신 할매' 삼신 역 갈소원은 슬픔을 머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시에 명부를 이리 개발새발 쓰셔도 되는 겁니까?”라는 대사를 통해 과연 삼신이 운명의 신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배우들 간 호흡이 좋아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며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을 배우들이 잘 소화해내 더욱 새로운 작품이 만들어졌다. 첫 공개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킨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는 오는 3월 26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전편 단독 공개된다.
shinye@mk.co.kr
사진ㅣ티빙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6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연출 김병수/극본 은선우/크리에이터 김은숙/제작 화앤담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이하 ‘당운쓰')는 인간의 운명을 쓰는 ‘신(神)' 신호윤(기도훈)이 세기의 로맨스를 완성하기 위해 막장 드라마를 쓰는 ‘작가' 고체경(전소니)의 습작을 표절해 명부를 작성하면서 벌어지는 ‘운명 기록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고추리반'과 호평 속 공개된 '철인왕후: 대나무숲', '철인왕후일담', 그리고 공유,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에 이어, 새롭게 론칭을 알린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와 함께 티빙 오리지널만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당운쓰' 주역으로 나서는 라이징 스타 5인방 전소니-기도훈-박상남-김우석-갈소원의 면면을 담고 있는 캐릭터 포스터가 첫 선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얼굴 없는 막장 드라마 작가로 운명의 장난에 놓이는 인간 고체경 역을 맡은 전소니가 의문스러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가운데 왜 자꾸 이렇게 귀신같은 타이밍이지?”라는 문구가 내걸려 있는 터. 정체를 숨긴 체 살아가는 막장 드라마 작가 고체경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인간의 운명을 써 내려가는 ‘운명의 신' 신호윤 역을 맡은 기도훈은 ‘사랑을 글로 배운 운명의 신'이라는 문구와 더불어 따뜻한 시선으로 누군가의 명부를 바라보며 인간 내면의 깊이가 여기 다 있어”라는 대사와 함께 앞으로 전개될 운명적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신호윤과 함께 운명을 쓰는 동료 신(神)이자 ‘운명 복붙'의 대가 명 역 박상남은 온 우주를 귀찮아하며 명부에도 여백을 남겨두는 운명의 신답게 난 여백 있는 삶을 추구해”라며 해맑은 미소로 드리우고 있다. 진지한 모습의 신호윤과 대비를 이루며 극과 극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것.
또한 ‘완벽한 운명으로 설계된 남자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 정바름 역 김우석은 누군가를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사실 그 작가가 내 첫사랑이거든요”라는 설렘을 유발하는 대사를 건네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반면 운명이 기록될 명부를 만드는 ‘어린 삼신 할매' 삼신 역 갈소원은 슬픔을 머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시에 명부를 이리 개발새발 쓰셔도 되는 겁니까?”라는 대사를 통해 과연 삼신이 운명의 신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배우들 간 호흡이 좋아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며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을 배우들이 잘 소화해내 더욱 새로운 작품이 만들어졌다. 첫 공개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킨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는 오는 3월 26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전편 단독 공개된다.
shinye@mk.co.kr
사진ㅣ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