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이자 백신 맞은 간호사 2명 확진…"백신 접종과 연관성 없어"
입력 2021-03-08 07:00  | 수정 2021-03-08 07:28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수용하는 병동의 간호사들로 지난달 28일 백신을 접종받았지만, 이번 달 6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이들의 확진이 "백신과 연관성은 없다"며 "백신을 맞는 과정에서도 코로나19에 노출되면 감염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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