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오픈 요청 쇄도…뜨거운 관심ing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오픈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 제작사 측은 7일 전국투어 콘서트 공연기획사 측이 티켓을 열어달라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그에 따른 입장을 전했다.

제작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오는 17일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시기와 지역이 공개된다고 앞서 발표했지만, 현재 거리두기 단계 상황이 시시각각 변경되고 있기에 무작정 티켓 오픈하여 팬들에게 혼란만 주는 일정 연기, 지역변경 등을 초래하기 보다는 충분한 방역 안전을 지켜보며 최대한 불편함 없는 티켓 오픈을 하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는 물론, 흥 넘치는 무대의 연속으로, 코로나19로 지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

제작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하루에도 수백 통의 전화, 이메일을 통해 빗발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공연을 즐기지 못한 관객분들을 실망시킬 수 없다는 생각은 여전하지만, 충분히 지자체 및 공연장의 협조가 가능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하여 서울을 비롯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에 동반할 참가선수들은 TOP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을 비롯해 그 외 어떤 참가선수들이 될지는 시청자 의견 및 대중의 여론을 반영하여 결정할 방침이다.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는 좌석 간 거리두기,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마스크 착용, 함성 금지 등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