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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오늘(7일) 허웅·허훈 출격…삼부자 왕좌의 게임
입력 2021-03-07 07: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허재, 허웅, 허훈 삼부자가 ‘뭉쳐야 쏜다에서 왕좌의 게임을 시작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상암불낙스 감독 허재의 두 아들이자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허웅, 허훈 형제가 스페셜 현역 코치로 등장한다.
허웅은 평균 자유투 성공률 88.46%로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다. 허훈은 KBL 최초 20득점 20어시스트를 달성하고 3점 슛 9개를 연속으로 성공하는 등 형제가 아버지 허재의 기록을 넘어 농구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이들은 농구계 화제의 챌린지인 스테판 커리 100초 챌린지에 도전한다.

스테판 커리 100초 챌린지는 미국 농구 역사상 최고의 3점 슈터로 사랑받고 있는 농구 스타 스테판 커리가 성공하여 유명해진 것으로 20개의 위치에서 100초 동안 슛을 넣어야 하는 하는 핫한 농구 챌린지다.
이번 도전은 ‘상암불낙스가 스페셜 현역 코치 허웅, 허훈 형제의 실력 검증 차 슛의 정확도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안정환은 딸 리원이가 김동현으로부터 킥복싱을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과연 안정환 딸 리원이를 가르치게 된 김동현의 빅피처 전말은 무엇일지, 허웅, 허훈 형제 중 챌린지에 성공하는 왕자는 누구일지 오늘(7일) 저녁 7시 40분 ‘뭉쳐야 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ppy@mk.co.kr
사진ㅣJT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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