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아차 모닝LPI, 환경부장관상 수상
입력 2009-07-23 13:43  | 수정 2009-07-23 13:43
기아차의 LPG 경차인 '모닝 LPI'가 사단법인 소비자 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 대상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모닝 LPI는 경차 엔진에 LPG를 연료로 쓰는 시스템을 처음 적용한 차량으로, 휘발유를 쓰는 동급 경쟁차보다 연간 유류비를 86만 원 정도 절약할 수 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습니다.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1997년부터 매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이나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주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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