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5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1-03-05 19:20  | 수정 2021-03-05 19:28
▶[단독] LH 직원 '땅 투기' 권유…보상 불만 달래기
광명시흥 신도시 땅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이 자신뿐 아니라 과천 지역 땅 소유주들에게도 땅 투기를 권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땅 소유주들이 보상액이 낮다고 불만은 나타내자 광명시흥 땅 투기를 권한 겁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야당 사람 됐다"…"뻔뻔한 야망정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한나절의 짧은 휴가를 끝내고 자연인으로 돌아갔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은 윤 전 총장이 야당 사람이 됐다며 4월 보궐선거 후 접점을 기대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배은망덕하고 자기도취에 빠진 야망 정치의 결말은 뻔하다고 비난했습니다.

▶ [단독] 호텔서 마약하다 체포…"SNS로 만나"
SNS를 통해 알게 된 20대 남성 두 명이 호텔에서 마약을 하고 다투다 체포됐습니다. 현장에선 주사기와 흰색 분말도 발견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눈 찌르고 던지고"…또 어린이집 학대
경기 양주의 어린이집에서 만 3세 아이들이 몇 달간 학대를 당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담임교사는 아이의 눈을 찌르고 바닥에 내동댕이치기까지 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집합금지 폐지"…모임 3~9인 세분화
정부가 거리두기를 4단계로 줄이는 새 거리두기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집합금지 조치는 대부분 폐지하고, 모임 인원수는 단계에 따라 3인에서 9인 이상으로 세분화했습니다.

▶ SK그룹 본사 압수수색…"최태원과 무관"
검찰이 회삿돈 2천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관련해 SK그룹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최태원 회장과의 연관성을 일축했지만,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