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변호사회, 김용균·박병대·강병섭 대법관 추천
입력 2009-07-23 10:28  | 수정 2009-07-23 10:28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김용균 서울행정법원장과 박병대 서울중앙지법 민사수석부장, 강병섭 변호사를 대법관 후보로 상급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에 추천했습니다.
전국 변호사의 70%가 속한 서울변호사회는 최근 자체 인사위원회와 상임이사회를 거쳐 김 원장 등 3명을 추천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대법관은 대한변협과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인물 가운데 제청자문위원회가 3~4명을 고르고 대법원장이 이들 가운데 한 명을 골라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는 방식으로 선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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