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권중원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권 사장이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후발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 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하는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캠페인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윤배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의 추천을 받은 권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박윤식 MG손해보험 대표를 추천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c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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