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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제니 열애설 후 첫 근황...명품백에 팔찌 ‘럭셔리’
입력 2021-03-03 17: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D(광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의 미니백, 시계, 팔찌 등을 착용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해당 사진은 지드래곤이 제니와의 열애설 이후 처음 올린 게시물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지드래곤과 제니는 지난 달 24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1년째 열애 중이며, 제니의 어머니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 지드래곤,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말을 아꼈다.
trdk0114@mk.co.kr
사진l스타투데이DB, 지드래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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