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폭탄테러 21명 사망
입력 2009-07-22 04:37  | 수정 2009-07-22 08:55
이라크 주요 도시에서 폭탄 테러가 잇따르면서 2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바그다드를 비롯해 바그다드와 가까운 바쿠바, 라마디 등지에서 폭탄테러 공격이 잇따라 21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습니다.
연쇄 폭탄 테러는 인파가 몰려 있는 시장과 레스토랑 등지에서 발생했으며 어린이를 포함한 일가족 등 무고한 시민들이 많이 사망했습니다.
지난 20일에도 이라크 라마디 등지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현지 경찰 7명과 군인 1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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