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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길게 하고팠는데, 비용 많이 들어” 종영 소감
입력 2021-02-27 18: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백파더 백종원이 프로그램 종영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 시즌1 마지막회에서는 백종원이 ‘요린이들과 함께 닭볶음탕을 요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요린이들은 그간 요리를 가르쳐 준 백종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파라과이 삼형제는 생존 요리를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백종원은 외국에 계시는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더 길게 하고 싶었는데 생방송이 쉽지 않다. 아이템 잡기도 힘들도 장비도 때문에 비용도 많이 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요린이들이여 끼니를 거르지 마”라고 마지막 인사를 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백파더는 요리라면 겁부터 먹는 요린이 구출을 위해 요리 아버지 '백파더' 백종원이 함께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trdk0114@mk.co.kr
'백파더'. 사진l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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