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명의도용 방지, 모든 통신서비스로 확대
입력 2009-07-20 14:23  | 수정 2009-07-20 14:23
앞으로 자신도 모르게 인터넷전화 등 통신서비스에 가입돼 이용하지도 않은 요금을 내야 하는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서비스 명의도용을 방지하기 위해 이동전화, 유선전화, 초고속인터넷에 한해 제공하던 M-세이퍼 명의도용 방지서비스를 내일(21일)부터 인터넷전화와 와이브로까지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M-세이퍼는 통신서비스 신규 개통시 가입사실을 휴대전화 SMS나 이메일로 통보하고 통신서비스 가입현황을 인터넷에서 일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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