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러시아 합동군사훈련
입력 2009-07-20 06:31  | 수정 2009-07-20 06:31
중국과 러시아가 지난 주말부터 지린성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훈련 첫날에만 탱크와 장갑차가 백 회나 출동하고, 공군 전투기와 무장 헬기가 수십 차례 출동하는 대규모로 진행됐습니다.
양국간 합동 군사훈련은 '반 테러'를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실시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훈련 과정에서 중국의 전폭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전폭기가 지린성 훈련장 상공에서 사고를 일으켜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