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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파이터' 하현곤, 황민우 지목 대결→폭발적인 성량+폭풍 연기력 '눈길'
입력 2021-02-24 23:42 
MB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트롯파이터' 하현곤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24일 방송된 MBN '트롯파이터'에서는 하현곤이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폭발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하현곤은 자진해서 손을 들어 나서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클릭비 출신 하현곤의 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모았지만, 그의 자신만만한 태도에 어떤 대결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모았다. 하현곤은 "제 기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테스트를 하는 기분으로 지목하겠다"며 황민우를 골랐다. 이에 황민우는 놀랐고,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졌다.
이어 하현곤은 "올해 39살인데, 민우 군이 젊은 피라서 감을 잃지 않으려고 민우 씨를 뽑은 것이다"라고 고른 이유를 밝혔다. 이윽고 하현곤은 놀라운 연기를 무대 초반에 선보였다. 남다른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눈길을 모은 그는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했다. 하현곤은 '무조건'을 부르며 한껏 분위기를 살렸다.
한편 MBN '트롯파이터'는 '보이스트롯'의 우승자 박세욱과 이슈메이커 김창열이 각각 가상의 기획사를 설립, 매주 새로운 가수, 배우, 아이돌, 개그맨, 스포츠 스타 등을 영입해 뽕끼 넘치는 '트로트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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