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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승주-이주아 '네트를 사이에 두고' [MK포토]
입력 2021-02-24 20:14 
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도, 화성)=김영구 기자
24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 경기가 열렸다.
IBK기업은행 표승주와 흥국생명 이주아가 네트를 사이에 두고 밀어넣기를 시도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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