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PC그룹, 논산 딸기 소비 활성화 상생협약
입력 2021-02-24 17:54  | 수정 2021-02-25 11:08
SPC그룹이 충남 논산시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논산 지역 농가 지원에 나섭니다.

협약은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상생경영 철학에 따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원 평창군 감자 농가, 제주 구좌당근 농가 돕기에 이은 세 번째입니다.

SPC그룹은 논산 지역 농가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딸기를 비롯해 토마토, 채소 등을 약 1천 톤 수매해 이를 활용한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