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딸과 다정 투샷 "후광 입은 모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시은이 딸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24일 인스타그램에 "후광 입은 모녀. 바람 맞은 모녀. 바람에 머리는 부시시하지만 그래도 햇살이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시은이 딸과 함께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평온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스크를 쓰고있는 딸 다비다 양은 엄마와 눈매가 쏙 닮아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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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시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