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 “뮤직비디오 촬영 중 와이어 첫 도전…모션 캡처도 참여했다”

온앤오프 효진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재밌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온앤오프(ONF) 정규 1집 앨범 ‘ONF:MY NAM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된 가운데 온앤오프가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

효진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제이어스를 구출하는 장면을 찍었다. 와이어를 처음 타봤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걸 타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야 했다. 그 촬영을 했는데 처음에 진짜 무서웠다. 몇 번 해보다 보니까 재밌고 놀이기구 타는 것 같았다.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뮤직비디오를 보면 제이어스를 구출하고 나서 로봇들과 플래시몹을 하는 장면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로봇의 CG가 입혀지기 전에 내가 모션 캡쳐 슈트를 입고 춤을 췄다. 그 로봇들이 추는 춤이 나다”라고 고백해 놀라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