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에 졸음운전까지…운전자, 교통 표지판 충돌 후 병원행
입력 2021-02-24 16:36  | 수정 2021-03-03 17:05

오늘(24일) 오전 5시 14분쯤 부산 남구 황령터널 입구에서 3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스타렉스 차량이 교통 표지판과 폐쇄회로(CC)TV 시설물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이 A씨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측정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상태에서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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