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 7’ 1년 연속 ‘빌보드 200’ 차트인 유지 대기록
입력 2021-02-24 16:20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년 연속 차트인 유지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어제(23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08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2월 발매된 ‘맵 오브 더 소울 : 7은 방탄소년단의 앨범 가운데 ‘빌보드 200 차트 정상을 찍은 통산 4번째 앨범으로 발매 이후 52주 연속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지난해 8월에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으며 최신 차트까지 24주 연속 톱5에 오르며 최장기록을 자체 경신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트위터가 발표한 '202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 가수 최초로 오늘(24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엠티비 언플러그드 프레젠트 : BTS(MTV Unplugged Presents: BTS)에 출연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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