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2월 24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합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알아보고 갑니다.

▶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출하…26일 접종
모레, 26일부터 접종이 시작될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코로나19 백신이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출하돼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로 옮겨졌습니다.

▶ 임금 근로자 월평균 소득 309만 원
2019년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세전 소득이 309만 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세전소득은 515만 원, 중소기업 근로자는 245만 원으로 2배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늘부터 모든 입국자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화
오늘부터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는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고, 제출하지 않으면 내국인은 자부담으로 임시 생활시설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후 14일간 격리, 외국인은 입국이 금지됩니다.

▶ '광명 시흥'에 6번째 3기 신도시 조성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6번째 3기 신도시로 경기도 광명 시흥지구를 선정하고, 부산과 광주에도 중규모 택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오늘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청와대 비서실에 대한 업무보고가 진행됩니다.
이른바 '신현수 패싱' 논란이 불붙을지, 관련 내용 다룹니다.

북한 남성이 감시장비에 10번이 찍혔는데도 8번을 놓친 군.
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봅니다.

교통사고로 차량이 반파됐지만 목숨을 구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