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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김동한,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차헌 빙의…가장 많이 놀렸다”
입력 2021-02-24 15:02 
김요한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동한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위아이 김요한이 카카오TV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출연 후 멤버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위아이(WEi)의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된 가운데 위아이가 컴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요한이 차헌 역으로 출연한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3700만 뷰를 돌파한 것과 관련해 생각지도 못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사실 같이 사는 사람이 TV에 연기하고 있음 얼마나 낯 간지럽겠냐. 멤버들이 많이 놀렸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가장 많이 놀린 건 김동한이다. 항상 대사가 낯 간지러운 게 많은데 그걸 많이 따라하더라”고 덧붙였다.

김동한은 사실 반박을 하나 하자면 나도 드라마를 했을 때 김요한이 제일 많이 놀렸다. 요한이가 잘했는데 귀여워서 놀렸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여자주인공이 ‘헌아 나 좋아해 하면 김요한이 ‘난 너 안좋아해 이런 식으로 말한다. 우리가 이걸 놀려야 하니까 멤버들과 함께 따라했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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