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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강석화 "데뷔 후 4개월, 실력적으로 많이 성장"
입력 2021-02-24 14: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위아이 메인보컬 강석화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보이그룹 위아이(WEi)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메인 보컬을 맡은 강석화는 "4개월간 가장 많이 들은 것이 실력적으로 성장했다는 것"이라면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더 열심히 해서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준서는 "챌린지다. 시련을 극복하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내용을 담았다"면서 "성장미, 성인미를 느낄 수 있다. 어른 느낌 나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요한은 "(준서가) 몸도 더 커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앨범은 '도전'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고 하나가 되어가는 위아이를 만드는 과정을 그려냈다. 이번 '모 아님 도'에서는 위아이 본인과 내면의 존재가 대립하는 모습이 담긴다. 사람들의 기대를 받는 현재의 위아이를 '도'로, 본인을 더 표현하고 싶어하는 내면의 위아이는 '모'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어떤 모습이어도 위아이고, 우리를 보여주자'는 포부를 보여준다. 위아이는 오늘(2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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