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위아이 장대현 "4개월만 컴백, 이날만 기다렸다"
입력 2021-02-24 14: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위아이 리더 장대현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24일 오후 보이그룹 위아이(WEi)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위아이는 4개월만에 두번째 앨범을 들고 출격했다. 리더 장대현은 "이날만을 기다렸다"면서 "멤버들이 자신있어해서 더 잘될거라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김요한은 "루아이(팬클럽) 여러분이 많은 사랑을 줬다. '모 아님 도' 티저가 나왔는데 너무 좋아해주더라. 마라맛이라고 하더라. '청량 잊어라'는 느낌으로 다가갔다. 기대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앨범은 '도전'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고 하나가 되어가는 위아이를 만드는 과정을 그려냈다. 이번 '모 아님 도'에서는 위아이 본인과 내면의 존재가 대립하는 모습이 담긴다. 사람들의 기대를 받는 현재의 위아이를 '도'로, 본인을 더 표현하고 싶어하는 내면의 위아이는 '모'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어떤 모습이어도 위아이고, 우리를 보여주자'는 포부를 보여준다. 위아이는 오늘(2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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