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희 "스트레스성 탈모로 꽤 오래 고생…열심히 관리"
입력 2021-02-24 13: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기분 전환 겸, 아기 볼 때 편하려고 머리를 잘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희가 긴 머리카락을 자른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끈다.
최희는 "스트레스성 탈모로 꽤 오랫동안 고생한... 머리카락에 진심인 편인 저는.. 출산 100일 전후로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진단 이야기에 걱정이었는데 열심히 관리한 끝에 그래도 머리카락들 살아남아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최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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