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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챔프전 일부 경기 시간 변경
입력 2021-02-24 13:28 
자료=WKBL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와 다음달 7일부터 진행되는 챔피언결정전 경기 중 일부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WKBL은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의 경기 개시 시간이 각각 1경기씩 변경됐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일 용인에서 펼쳐지는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 15분으로 변경됐다.
3월 7일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 승자의 홈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는 오후 6시에서 오후 1시 45분으로 변경됐다.
변경된 두 경기는 모두 KBS1에서 중계된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은 KBS N 스포츠와 IB스포츠,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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