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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감량' 노유민 "6년째 요요 無, 안 뺐으면 병원에 있었을지도"
입력 2021-02-24 13: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요요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노유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벌써 6년 전이네. 진짜 이때 살 안 뺐으면 지금쯤 병원에 있었을지도... 30대에 다이어트 한 덕분에 40대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어요!! 6년 동안 요요 없이 잘 유지했으니 앞으로도 이대로만~"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비포&애프터가 사진이 담긴 입간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노유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유민은 잘생긴 미모는 물론, 6년 전과 비교해도 변함없이 슬림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꾸준히 관리하는 게 중요하구나. 다시 역변은 없을 듯", "6년이나 유지하는 거 진짜 대단하다", "빼는 것보다 유지가 더 힘든 법인데", "요요 안 오는 비결이 뭐에요?" 등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유민은 전문 바리스타로 변신해 커피 사업을 하고 있다. 방송 활동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노유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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