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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일린 우들리, 8살 연상 미식축구 선수와 약혼
입력 2021-02-24 10:56 
쉐일린 우들리. 사진I영화 '모리타니안' 스틸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쉐일린 우들리(30)가 8세 연상의 미식축구선수와 약혼했다.
22일(현지 시간) 쉐일린 우들리는 미국 NBC 예능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에 출연해 그린베이 패커스 소속 아론 로저스(38) 선수와 약혼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들리는 내가 로저스와 결혼할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며 꿈 같은 심경을 전하는 한편, 코비드19 때문에 작년부터 경기장에 가본 적이 없다. 지난해와 올해, 축구경기장에서 뛰는 그를 못봤다”고 아쉬워 했다.
한편 쉐일린 우들리는 영화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2016) ‘와플 스트리트(2015) ‘인서전트(2015) ‘버진 스노우(2014) ‘안녕 헤이즐(2014) ‘디센던트(2012) 등에 출연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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