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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주시은 아나 뉴스 보다 가끔 문자 보내"(철파엠)
입력 2021-02-24 10:44  | 수정 2021-02-24 1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철파엠' 김영철, 주시은 아나운서가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최근 'SBS 8뉴스' 주말 앵커로 활약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해 "주말 뉴스에서는 10년차 베테랑 앵커, '철파엠'에서는 막 사회에 첫 발을 뗀 것 같은 팔색조 아나운서"라고 칭찬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주말 뉴스 여전히 실수 없이 잘 하고 있냐"고 물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있게 "네"라고 답했다.
김영철은 "저도 간간이 보고 문자를 가끔 보낸다. '오늘 의상이 마음에 들어' 등등"이라며 "거기서 톤이랑 ('철파엠'에서랑) 다르다. 거기선 커리어우먼"이라고 이야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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