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속보] 광명 시흥, 여의도 4배 신도시 들어선다
입력 2021-02-24 10:02  | 수정 2021-02-24 10:36
서울과 연접한 광명시흥에 신도시를 조성해 7만가구 주택을 공급한다. 여의도 4.3배 면적(1271만㎡ 규모)이고 이제까지 발표된 3기 신도시 중에서 최대 규모다.
24일 국토교통부는 광명시흥 신도시에 7만가구, 지방5대 광역시 중에서 부단대저에 1만8000가구, 광주산정에 1만3000가구 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을 담아 신규 택지 3곳 10만가구 공급을 발표했다.
지난 2·4대책에서 신규 택지 공급 25만 가구를 예고했던 수순에 따라 1차 공급지를 공개한 것이다.
[유준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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