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당진시, LNG생산기지 건설사업 상생협약 체결
입력 2021-02-24 09:20 
충남 당진시는 어제(23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한국가스공사와 '당진LNG생산기지 건설사업'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가스공사는 지역건설업체를 비롯해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농수산물이 공사 기간에 사용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당진LNG기지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따라 천연가스 수급과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89만 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서게 됩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