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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g 감량' 하재숙, 갈수록 말라가는 몸 ‘깜짝’
입력 2021-02-24 08: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하재숙이 고난이도 필라테스를 척척 해내며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하재숙은 22일 자신의 SNS에 "마무리는 스트레칭. 오늘은 엉덩이 근력운동. 엉덩이가 터질 것 같아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레깅스를 착용한 하재숙이 완벽한 다리찢기 자세를 선보이며 필라테스 중인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번 주 바쁘니까 체력관리 빡세게. 너무나 재밌는 필라테스"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2019년 KBS2 드라마 '퍼퓸' 역할을 위해 24kg을 감량, 최근에도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 하며 한층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하재숙은 2016년 남편 이준행과 결혼했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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