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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지리산' 출연…리틀 전지현 된다[공식]
입력 2021-02-24 07: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위키미키 김도연이 기대작 '지리산' 출연을 확정 지으며 '리틀 전지현'이 된다.
김도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3일 "김도연이 '지리산'에 출연, 전지현 아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미스터리물로 ‘킹덤 시리즈, ‘시그널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배우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김도연은 전지현(서이강 역)의 아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김도연은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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