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G7·EU 국제사회, 미얀마 군부 압박…군부 "예상했던 일"
입력 2021-02-24 07:00 
G7과 EU 등 국제사회가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반대 시위 폭력 진압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성명을 내는 등 압박에 나섰습니다.
미국 정부도 쿠데타에 연루된 인사 2명의 미국 내 자산동결, 입국 금지 등의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국제사회의 제재 움직임에도 미얀마 군부가 "예상했던 일"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어 대치 국면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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