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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 선수 확진…남자 프로배구 2주간 중단
입력 2021-02-24 07:00  | 수정 2021-02-24 07:27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박진우 선수가 그제(22일)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한국배구연맹이 남자부 경기 일정을 2주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배구연맹은 추가 확진자가 없다면 다음 달 9일부터 남자부 경기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스포츠 종목 중 1군 무대에서 뛰는 국내 선수가 확진돼 리그가 중단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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