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23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 내일부터 수송…"화이자 16세 이상 접종"
내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경북 안동 공장에서 차례로 출하됩니다. 식약처는 화이자 백신이 16세 이상에 예방 효과가 있다는 첫 검증 결과를 내놨습니다.

▶ [단독] "귀순 북 남성 아군 간부로 파악"
지난 16일 민통선에서 붙잡힌 북한 남성은 군 감시카메라에 10차례 포착됐지만, 군이 8번이나 놓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상급부대는 이 남성을 아군 간부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포커스M 단독] '환자인 척' 댓글…성형외과 직원들이 조작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직원들에게 환자인 척 게시글과 댓글 등 가짜 후기를 쓰게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직원 사진을 편집해 병원 광고를 만들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 "화성 바람소리 들리나요?"…착륙 순간 공개
우리 시각으로 지난 19일 화성에 도착한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의 바람 소리를 녹음해 보내왔습니다. 미국 나사는 바람 소리와 함께 착륙 순간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 "추신수가 온다"…신세계 연봉 27억 원 계약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한국행을 택한 추신수가 신세계 야구단과 연봉 27억 원에 입단 계약을 했습니다. 추신수는 모레 귀국합니다.

▶ 현대차, 아이오닉5 공개…테슬라와 경쟁
현대차그룹이 포니 자동차의 모습을 본뜬 전기차 '아이오닉 5'를 첫 공개했습니다. 테슬라를 비롯한 세계 완성차 업체들과 본격적인 전기차 전쟁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