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스코틀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브리티시 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컷오프 탈락했습니다.
우즈는 프로 골퍼로 데뷔한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한 것은 2006년 US 오픈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우즈는 2라운드에서 잦은 실수를 범한 끝에 74타를 치며 부진했고, 1·2 라운드를 합쳐 145타로 컷오프 기준타수보다 1타를 더 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최경주와 앤서니 김도 나란히 6오버파 146타로 2라운드를 마쳐 컷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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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프로 골퍼로 데뷔한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한 것은 2006년 US 오픈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우즈는 2라운드에서 잦은 실수를 범한 끝에 74타를 치며 부진했고, 1·2 라운드를 합쳐 145타로 컷오프 기준타수보다 1타를 더 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최경주와 앤서니 김도 나란히 6오버파 146타로 2라운드를 마쳐 컷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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