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교황, 손목 골절 수술
입력 2009-07-18 04:53  | 수정 2009-07-18 04:53
올해 82세인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이탈리아 북서부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넘어져 손목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교황청은 베네딕토 16세가 휴가 도중 넘어져 인근 병원에서 20분간 오른손 손목 골절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고 퇴원했으며,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베네딕토 16세는 오는 29일까지 휴가를 보내고 나서 로마로 돌아올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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