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15개 주에서 실업률 두자릿수
입력 2009-07-18 01:09  | 수정 2009-07-18 01:09
미국에서 실업률이 두자릿수를 돌파한 주가 15개로 늘었습니다.
미 노동부는 6월 중 미시간주를 비롯한 15개 주에서 실업률이 10%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자동차산업의 중심지인 미시간주는 실업률이 15.2%를 나타내 25년 만에 주별 실업률에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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