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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오늘(22일) ‘선배 그 립스틱’ 특별출연
입력 2021-02-22 17: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미경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특별 출연한다.
김미경은 22일 방송되는 11회에서 이현욱(이재신 역)의 엄마로 특별 출연한다. 앞서 이재신은 돈 3억을 쥐여주며 부자 관계를 절연했던 아버지가 다시 나타나 분노에 휩싸였다. 그런 그가 어떤 이유로, 어떤 과정을 통해 엄마를 만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25회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휩쓴 김미경은 어떤 작품에서든,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로 순식간에 관객과 시청자를 몰입하게 하는 배우다. 이번 작품에서 또 어떤 변신을 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낸 김미경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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