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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만세’ 스태프 코로나 확진…김민석 ‘음성’
입력 2021-02-22 16:08  | 수정 2021-02-22 17: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가 22일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당일 취소한 가운데,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JTBC에 따르면, ‘독립만세 측은 촬영 중 코로나19 확진자 참여했던 사실 확인됐다”며 이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접촉인원 전원 검사 진행 및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배우 김민석을 비롯한 검사 인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민석 소속사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김민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독립만세 측은 이날 오전 11시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2시간여 전 긴급 취소 공지를 했다.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 김희철과 붐이 MC를 맡고 김민석, 송은이, 악뮤, 재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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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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