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토요포커스]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비대면 시대 본격화…디지털 뉴딜로 이루는 경제 대전환"
입력 2021-02-22 15:06  | 수정 2021-02-22 18:04
- 디지털 뉴딜, 비대면 사회를 위한 기초를 닦는 정책
- 지난해 8만여 중소기업에 비대면 솔루션 제공...4만 천여 개 일자리 창출
- 데이터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디지털 3법' 추진
-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인 인공지능과 데이터
- 디지털 집현전 통해 국민의 정보 기반 닦을 것
- 모든 국민이 디지털 사회에서 골고루 혜택 누릴 수 있길 바라
- 옥스퍼드 인사이츠, 정부 인공지능 지수에서 우리나라 7위 기록
- 5G 특화망 확대로 새로운 서비스 제공 가능해져

방송보기 링크 : https:youtu.be/e7CdZs4o-tc

■ 방송일시 : 2021년 2월 20일 (토요일 / 05:40 ~ 06:20)

■ 진 행 : 박대일 산업부장 / 박진아 아나운서

■ 출연자 :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대일: 지난 여름 정부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의 전환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우리 경제의 쳐진 전환도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 박진아: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향한 닻을 올린 지 7개월이 지난 지금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장석영: 안녕하세요?

◇ 박대일: 지난해 정부가 K-뉴딜을 발표했는데요. 핵심은 디지털 아니겠습니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석영: 원래 이제 뉴딜 사업이 달라지는 것처럼 1930년대 미국에 대공황이 왔을 때 그때 미국에서 처음 시작한 그런 정책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하는 디지털 뉴딜이라는 것은 디지털 분야에서 그런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어내고 그다음에 미래도 준비하는 그런 사업을 하자는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작년에 7월에 이렇게 발표를 했는데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2025년까지 약 58조를 투자해서 약 90만 개 일자리를 한번 만들어보자. 그래서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급하게 일단 일자리를 일단 만들어야 되고 단순히 일자리를 만드는 데 그쳐서는 안 되고 이 일자리를 기반으로 해서 미래에 말씀 주셨던 것처럼 디지털 대전환, 비대면 사회 할 때 우리가 경쟁력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 그 중요한 기초를 같이 닦는 그런 내용이 디지털 뉴딜의 핵심적인 내용이 되겠습니다.

◇ 박진아: 지난해 시작한 디지털 뉴딜이 이제 2년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짧은 기간이기는 했지만 많은 성과를 이뤘다고 들었습니다. 눈에 띄는 성과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장석영: 대표적으로 한 2가지 정도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뉴딜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가려는 것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해서 인공지능을 활성화하는 그런 겁니다. 조금 더 설명을 드릴 수 있지만 사실 인공지능은 혼자 똑똑해지지 않습니다. 사람을 닮은 지능인 인공지능이 똑똑해지려면 공부를 해야 돼요. 사람도 공부를 해야 되는 것처럼 인공지능이 공부를 하는 데 필요한 것이 학습용 데이터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그런 인공지능이 학습할 수 있는 학습용 데이터가 별로 없었어요. 작년에 정부에서 한 3천억 원을 투자해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한 4억 1천만 건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것으로 기초로 해서 인공지능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약 작년에 저희들 판단하기로 4만 1천 개 정도 일자리를 창출해냈습니다. 두 번째로는 사실은 이게 비대면 되면서 제일 어려웠던 분들, 지금도 방역 이런 것을 하면서 좀 힘드신 분들이 소상공인 뭐 중소기업 이런 쪽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분들한테 예를 들면 우리가 비대면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대기업에서는 뭐 다 잘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중소기업에서는 어떻게 비대면을 해야 되는지 어떤 소프트웨어를 사야 되는지 이런 것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중소기업들에게 그런 비대면 솔루션이라고 해서 비대면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그런 것들을 작년에 중소기업부 이렇게 정부에서 같이 해서 한 8만 개 기업들, 소상공인들 이런 분들께 비대면 솔루션을 우리가 지원을 해줬습니다. 이런 것들이 작년에 했던 것 중에 가장 대표적인 그런 성과라고 생각이 듭니다.

◇ 박대일: 과학기술 분야다 보니까 아무래도 시청자들이 이해하기는 좀 어려운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일단 나하고 어떤 관계가 있느냐, 실생활에서 어떤 효과가 있었습니까?

◆ 장석영: 빅데이터, 인공지능 그러면 우리 일반 시장들이 일상생활에 접하기 쉽지 않은 건데 한 두 가지 정도 제가 예를 들 수가 있어요. 작년에 이제 저희들이 했던 것 중에 인공지능 의사, 이런 것을 저희들이 했어요. 정부하고 우리 큰 병원들이 대형병원들이 같이 이렇게 힘을 합쳐서 한국에 있는 우리 환자들, 우리 국민들의 그런 예를 들어서 뭐 유방암이랄지 폐암이랄지 이런 사진들, 자료, 이런 것을 가지고 인공지능을 공부시켰어요. 인공지능을 닥터앤서라 그러는데 우리가 만든 것을 닥터앤서가 작년에 했던 것 중에 대표적인 것 한 가지가 5살이 될 때까지 잘 기지도 못하던 그런 아기가 있었어요. 원래 소아 희귀성 질환을 진단을 하려면1,800가지 종류가 있다는데 무슨 병인지. 그것을 15분 만에 발견을 해냈고 거기에 맞게 치료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기가 1달 만에 이렇게 기어다니기도 했었다고 그러더라고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뉴딜을 통해서 그런 성과가 있을 수 있고 또 작년에 사실 우리 뭐 대부분의 국민들이 아파트에 사는데 아파트의 관리비 중에 이제 전기료 있잖아요. 이 전기료가 있는데 아파트 단지에 나오는 이 전기 사용량을 빅데이터를 보고 공동전기사용료를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이렇게 입주민들한테 알려준 거예요. 그랬더니 900세대 되는 서울에 있는 아파트인데 1년에 5천만 원 정도 전기료를 절감을 했습니다. 사실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뉴딜이라는 게 우리랑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아니고 우리 일상에서 가까이 할 수도 있는 그런 것이 또 확산할 수 있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진아: 그러면 올해 2021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디지털 뉴딜 사업, 어떤 게
있을까요?

◆ 장석영: 여기에 한 3가지, 4가지 되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아까 전에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인공지능이 똑똑해지려면 공부를 해야 되는 거고 작년에 우리가 4억 한 1천만 개 정도 학습용 데이터를 만들었는데 이것을 계속 더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올해도 한 3천억 정도를 투자해서 3억 5천 건, 4억 건 정도의 그런 공부할 수 있는 데이터를 그렇게 만들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 저희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전국에 초, 중, 고 교실이 한 28만 개, 그러니까 공부하는 클래스, 수업을 하는 데 한 28만 개쯤 되는데 그 교실에다가 초고속 와이파이를 전국의 28만 개 교실에 일단 이렇게 구축을 올려놓고 시작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학생들, 초, 중, 고 학생들이 더 다양한 또 더 실감나는 그런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여름이 되면 사실 우리가 많이 걱정하는 게 갑자기 홍수가 나고 이러지 않습니까, 산사태가 나고. 그래서 전국에 있는 그런 하천이 한 국가에서 관리하는 게 3,500개쯤 되는데 여기 한 70% 이상의 우리가 자동 원격 제어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면 언제 이렇게 물이 넘칠 수 있고 이런 것들을 예상할 수도 있고 또 산사태도 많이 일어나는데 산사태 예상되는 데 이런 데 한 170개 정도의 센서를 붙이고 이 데이터를 주고받아서 국민들이 조금 더 미리 알 수 있고 거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사업들을 올해 역점적으로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 박진아: 디지털 뉴딜이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법 제도가 뒷받침돼야 될
텐데요. 올해 추진 중인 법안이 있다고 합니다. 관련 영상 보고 대담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박대일: 지난해 8월 데이터3법 개정안이 또 시행이 됐고 또 올해는 디지털 전환 3법 재정을 추진한다고 하는데 말이 좀 어렵습니다.

◆ 장석영: 그렇죠

◇ 박대일: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석영: 작년에 이제 개인정보 3법이라고 해서 개인정보 보호법. 사실은 온라인에서 정보통신에서 쓰는 것 관련된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까지 하는 데는 신용정보법 이렇게 3법을 통과시켰습니다. 그것을 해서 기본적으로 이제 데이터를 쓸 수 있는 그런 물권을 갖췄다고 할 수 있는데 좀 더 본격적으로 이렇게 데이터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그런 법이 준비가 필요하다, 그런 요구가 시장에서 기업들에서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규정을 하는 데이터 기본법을 만들고 디지털 집현전법, 디지털 고용법, 이 세 법을 전체적으로 우리 한국판 뉴딜을 하는 데 10대 입법 과제 중에 중요한 과제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박진아: 그렇다면 올해 추진될 이 디지털 전환 3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이 데이터 기본법은 데이터와 관련된 법안인 것은 이해가 되는데 정확하게 어떤 건지 설명을 좀 해주세요.

◆ 장석영: 우리가 데이터, 데이터 많이 하는데 그러면 데이터가 실제로 뭘 데이터라고 그러느냐. 데이터를 정의를 해야 되고 데이터를 사고 팔 때 사는 사람, 파는 사람의 관계, 이런 것을 그런 기본적인 내용을 정하고 국가데이터전략위원회를 설치해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데이터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데이터도 이렇게 사고 팔려면 거래소 같은 것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데이터가 얼마인지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그다음에 또 관련된 분쟁이 일어났을 때 이 분쟁을 어떻게 처리할 건지 이런 내용들을 미리 정해놔야 데이터 활용이 확대될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박대일: 또 다른 사업 중에 디지털 집현전 사업. 이 네이밍은 참 좋습니다. 어떤 플랫폼입니까?

◆ 장석영: 정말 이름이 좋잖아요. 잘 아시는 것처럼 집현전은 우리 세종대왕께서 책이나 여러 가지 자료들을 모아서 같이 이렇게 학자들하고 공부하면서 백성들을 위해서 뭔가 새로운 것을 했던 그런 건데 디지털 집현전도 디지털에서 그런 것을 하겠다는 겁니다. 여러 자료들을 여러 데이터를 여러 책들을 그런 것을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박물관에 있는 그런 소장 자료들, 미술관에 있는 미술 작품들. 이런 것도 내가 그냥 온라인으로 볼 수 있고 그러면 여러 가지 시간도 절약되고 비용도 절약될 수 있는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 판단으로는 지금 현재 한 4억 건 이상의 그런 데이터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우리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보겠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제 또 중요한 게 사실 이렇게 여러 가지 정부 기관에서 국립중앙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이런 데마다 다 회원가입하고 되게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그런 기관에 다 할 필요 없이 이 디지털 집현전을 통해서 한 곳에만 하면 거기서 다 볼수 있게 하는 그런 것도 같이 우리가 디지털 집현전법에 포함해서 국민들이 조금 더 여러 가지 자료를 공부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생각입니다.

◇ 박진아: 사실 사회가 급격하게 디지털로 전환이 되면서 분명 소외받는 계층도 존재를 할 텐데요.

◆ 장석영: 그렇습니다.

◇ 박진아: 그러면 이 디지털 포용법이 그 소외계층을 포함해 주는 건가요?

◆ 장석영: 사실 디지털이라는 게 되면 여러 가지 비용도 절감하고 혜택도 많아집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KTX나 SRT 표 끊으려면 어떻게 합니까? 휴대전화로 끊잖아요. 쉽게 끊을 수도 있고 바꿀 수도, 취소도 금방할 수 있고 참 편하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예를 들어서 이것을 못 하시는 분들, 우리 어르신들. 그러면 이게 서울역까지 가야 합니다, 끊으러. 가서 또 줄 서야 되고 이러잖아요. 이런 분들에게 디지털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그런 기초를 좀 닦아보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제가 느끼기는 디지털이라는 게 단순히 편의를 넘어서서 이제는 우리한테 생존의 문제가 돼 버렸어요. 그래서 이런 디지털 사회에서 모든 국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그런 내용을 디지털 포용법에 포함해서 추진할 그런 생각입니다.

◇ 박대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은 역시 인공지능 산업 아니겠습니까? 또 교육이나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하게 될 텐데 영상 먼저 보시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 영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인공지능. 하지만 최근 인공지능 챗봇의 윤리 문제와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불거지며 인공지능 산업의 명암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정부는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여러 지원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안전한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 어떻게 이뤄가야 할까요.

◇ 박대일: 현재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산업,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 장석영: 미국이나 이런 선진국들과 조금 늦게 시작해서 지금 약간은 뒤쳐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전문가들이 평가하기에 한 작년 기준으로 보면 미국의 90% 정도 수준, 1년 정도 뒤져 있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옥스퍼드 인스타 인사이드라고 영국에 있는 그런 컨설팅 기관에서 전 세계 국가들이 얼마나 인공지능을 잘 준비하고 있는지 그런 것을 이제 나라별로 순서를 메겼는데 우리가 7등을 했습니다. 1등이 미국이고 아시아에서 이런 말하는 데가 싱가포르가 6위를 했는데 우리는 뭐 제 생각에는 우리가 조금 늦기는 했지만 지금 디지털 뉴딜을 통해서 아까 전에 말씀드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이런 거 잘 만들고 여러 분야에 활용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 젊은이들 너무 똑똑하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충분히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박진아: 이 인공지능과 데이터 구축 활용 확산을 위해서 과기정통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장석영: 디지털 뉴딜을 통해서 우리가 여러 분야에 교통, 물류, 금융, 통신 이런 16개 분야에 그런 데이터를 모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16개를 해서 16개 플랫폼을 만듭니다. 또 이제 160개 실제 데이터를 생산하는 그런 기관들, 기업들하고 연결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를 많이 이렇게 생산하는 작업들, 그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이렇게 많이 생산되더라도 실제 이게 어디에 가서 어떻게 그 데이터를 쓰는지 모르겠다. 지도를 보고 우리가 찾아가는 것처럼 그런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부에서 이렇게 한 데이터들, 민간에서 한 데이터들을 볼 수 있게 어디에 가면 뭐가 있는지 볼 수 있게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종합데이터지도. 우리 인터넷에서 빅데이터, 맵, 통합데이터, 지도 이렇게 해서도 거기에 사이트에 들어가서 볼 수 있습니다. 거기 우리가 아까 전에 만든 AI 학습용 데이터도 접근해서 볼 수가 있고 빅데이터 플랫폼에 있는 그런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게 빅데이터나 인공지능이 이렇게 개발되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듯이 이걸 써야 됩니다. 활용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만든 이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분석한 것이 여러 분야에 쓰여서 실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하는 그런 사업들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박대일: 제가 마침 오늘 아침 신문에서 봤는데 인공지능 전용 반도체라는 게 사람의 뇌처럼.

◆ 장석영: 그렇습니다.

◇ 박대일: 메모리와 연산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어떤 전략을 갖고 있습니까?

◆ 장석영: 반도체는 크게 나눠서 메모리 반도체, 저장을 하는 메모리 반도체 그다음에 그 외의 기능을 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라고 하는데 인공지능 반도체는 이 비메모리 반도체 쪽입니다. 그래서 인공지능, 실제로 시장은 이 비메모리 쪽이 훨씬 큽니다. 한 76% 전체 되는데 이 인공지능 반도체는 MC가 처음 말씀주셨던 것처럼 가장 큰 문제가 2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여기까지 하는데 아주 짧은 거리지만 지연이 납니다. 그래서 이 전달하는 데 지연되는 문제를 어떻게 빨리 해결할 수 있을 건지 그다음에 이렇게 하니까 발열, 열이 생깁니다. 지연과 열이 생기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가 가장 큰 숙제인데 이걸 좀 해결하자는 것이 아이디어가 이 2개를 합친 겁니다. 기억 장치 안에서 계산까지 하면 된다. 그래서 그걸 저희들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해서 PIM이라고 Processing-in-Memory. Processing이 연산이잖아요. Memory는 저장, 저장 장치에서 연산 이런 것을 중심으로 해서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박대일: 최근 그 인공지능 로봇 이루다. 아주 그냥 그 윤리 이슈가 전 사회에서 떠들썩 했었는데 결국 서비스가 종료는 됐습니다.

◆ 장석영: 그렇죠.

◇ 박대일: 그런데 인공지능 윤리와 관련해서 정부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해서 어떤 대책을 갖고 있습니까?

◆ 장석영: 여기서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리가 가장 어쩌면 중요한 부분 중에 한 가지인데 그런데 사실 이 윤리라는 것은 우리 잘 아시는 것처럼 시청자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누가 이걸 강제로 정하기 어렵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이런 건 윤리잖아요. 그런데 이걸 법에서 부모님께 효도해라. 일주일에 몇 번씩 찾아봬라 이렇게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인공지능 윤리도 저희들 생각으로는 정부가 강제적으로 뭘 딱 정해서 이렇게 하자 이거는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만 정부는 그런 논의를 시작할수 있게 어떤 논의의 어떤 소재 거리, 단초 이런 걸 우리가 좀 만들어주면 이런 걸 기초로 해서 다양하게 자기 생각, 뜻도 얘기하고 의견을 나눌 거 아니냐 이런 생각에서 작년에 과기정통부 중심으로 해서 여러 전문가들하고 같이 인공지능 윤리 기준을 이제 발표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생각했던 거는 3대 원칙하고 10가지 요소인데 3대 원칙만 말씀을 간단히 드리면 인간의 존엄성 그다음에 사회 공공선, 기술의 합목적성 이렇습니다. 그래서 이게 결국은 인공지능이라는 게 인류사에 이바지하는, 지원하는 그런 역할 이런 걸 해서 10개의 원칙으로서 뭐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야 된다든지 차별을 하지 말아야 한다든지 이런 걸 담은 건데 기본적으로 어떤 논의의 주재 거리를 우리가 만들어준 거고 이걸 기초로 해서 사회 구성원들이, 사회 여러 그룹에서 논의를 해서 우리가 지켜나갈 거를 이렇게 자율적으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박진아: 앞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인공지능 산업이 발전을 하려면 아무래도 법 제도 정립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지난해 발표한 인공지능 법 제도 로드맵, 어떤 내용이고 향후 추진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장석영: 예를 들면 우리가 자율차 얘기를 많이 하는데 인공지능에 적응된 거잖아요. 자율차 혼자 스스로 가는 거니까. 그러면 이 자율차가 사고를 냈을 때 이 책임이 누구한테 있느냐. 우리는 지금은 운전을 할 때 사고를 내면 운전자한테 책임이 있잖아요. 그러면 자율차는 운전한 사람이 없어요. 그냥 가만히 앉아 있어요, 그냥 승객처럼. 이게 사고가 났으면 누가 책임을 질 거냐. 소프트를 개발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 되느냐 그 자율차를 산 사람, 주인이 해야 되느냐 이걸 판 자동차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하느냐 이런 문제. 그다음에 인공지능이 작곡도 해요. 그러면 인공지능이 작곡한 거 이 노래는 저작권을 누구한테 줘야 되느냐 이런 게 있잖아요. 그래서 어떤 부분은 좀 먼 시간 뒤의 일이고 어떤 부분은 좀 짧은 그런 건데 작년에 우리가 기본적으로 인공지능이 보편화 됐을 때 인공지능이 좀 더 활용이 됐을 때 우리가 생각해야 될 그런 주제들, 법적인 주제들을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그 정해진 주제들에 대해서 좀 더 이제 깊이 있는 논의를 올해부터 시작해 나갈 그럴 생각입니다.

◇ 박진아: 산업 곳곳에서 한국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가 부족하다 이런 목소리도 들리는데요. 핵심 인재 양성 대책 방안이 따로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장석영: 우리가 제일 중요한 문제 중에 한 가지입니다. 기업들하고 얘기를 해보면 정말 인재가 없다, 사람이 없다 그런 말씀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번에 디지털 뉴딜을 통해서 AI 인공지능이나 소프트웨어 분야 10만 인재를 우리가 키울 생각입니다. 그래서 2025년까지 그래서 인공지능 낙원이라고 그래서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해서 재작년, 2019년부터 이제 대학원을 인공지능에 전공하는, 특화된 그런 대학원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하면 14개가 될 겁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정말 우리나라 인공지능 산업을 끌고 갈 그런 인재들을 키울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학보 수준에서 대학 수준에서도 40개 대학에 우리가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이라는 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전공자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문과에, 문과. 우리가 문과, 문과를 이렇게 얘기하는데 문과의 학생들까지 소프트웨어의 기초 소양을 배울 수 있도록 한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박대일: 또 새로운 용어가 나왔는데요. 데이터 댐 데이터를 물처럼 가둬놨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쓴다는 말이겠죠.

◆ 장석영: 그렇습니다. 데이터가 여러 분야에서 나옵니다. 여러 물줄기처럼 예를 들면 병원에서 나오는 데이터도 있고 학교에서 나온 데이터도 있고 집에서 나온 데이터도 있고 방송국에서 나오는 데이터들. 이런 데이터를 다 모읍니다. 다 모아서 빅데이터 분석을 하면 인공지능 공부를 시킵니다, 학습을 시킵니다. 이 학습된 인공지능을 도시에 보내면 스마트 시티가 되는 거고, 도시에 활용하면. 공장에서 쓰면 스마트 공장이 되는 거고 병원에서 쓰면 스마트 병원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하겠다는 것이 데이터 댐입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우리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해서 이 데이터 댐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 박진아: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디지털 서비스를 실현하게 해 주는 게 바로 5G인데요. 준비된 영상 보고 5G 관련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대일: 우리나라가 최초 아니었겠습니까? 최초로 5G 상용화를 했는데 아직 이게 속도가 기대했던 거보다는 좀 아니다 이런 의견이 좀 많이 있어요. 언제쯤 당장 5G의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까요?

◆ 장석영: 사실은 우리나라가 지금 5G 관련해서 기지국도 예를 들면 평균적으로 봤을 때 가장 많이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했고 또 속도도 말씀주셨지만 우리 국민들이 체감하기에는 좀 늦기는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제일 빠른 걸로 여러 평가 기관에서 평rk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각으로는 예를 들어서 한 2022년까지는 전국적으로 좀 5G 기지국이나 인프라가 구축이 돼서 조금 국민들이 조금 더 체감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 5G를 왜 하는지에 대해서 이렇게 또 궁금해할 수 있는데 그냥 4G 시절도 아무 문제없이 잘 쓰고 있는데 이런 얘기를 우리가 많이 또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래서 하시는 말씀드리는 것처럼 4차 산업혁명이나 디지털 대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중요한데 이 데이터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 5G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저희들은 그래서 이걸 묶어서 DNA라고 합니다. 데이터, 네트워크, AI 인공지능 이게. 그래서 앞으로 우리 사회에 어떤 국가의 경쟁력이나 국가의 특징을 결정하는 것은 DNA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G가 DNA의 어떤 출발점으로서 데이터를 전달하고 나르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 박대일: 서비스 그리고 디바이스 이게 좀 이 부분도 약간 좀 내 성에 차지 않는다. 그런 지적이 있습니다.

◆ 장석영: 맞습니다. 저희들도 안타깝게 이제 생각하고 노력을 더 많이 해야 된다고 하는데 4G가 나왔을 때는 예를 들어서 뭐 동영상 이런 걸 많이 보면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스마트폰이 많이 팔리고 실제 체감을 했는데 5G 되면서 아직 그런 게 잘 없다 그렇게 말씀을 많이 주십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으로는 그런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게 예를 들어서 VR이나 AR 이런 것들이 좀 되면, 실감 콘텐츠 이런 것은 데이터 정보의 양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되면 체감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그런 서비스들이 좀 많이 안 나왔어요. 일부 이렇게 VR이나 AR 서비스 나온 것도 있는데 그렇고 앞으로 그런 서비스들이 많이 나올 수 있게 또 체감할 수 있게 하는 그런 노력이 저희들은 정부에서 중요한 그런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박진아: 최근에 5G 플러스 전략위원회에서 MEC 기술을 활용한 5G 융합 서비스 활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를 했습니다. 사실 이게 용어가 좀 아무래도 어렵게 느껴지는데 MEC라는 게 정확하게 어떤 것이고 또 어떤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신 건가요?

◆ 장석영: 오늘 뭐 나온 얘기 중에서 어쩌면 가장 어려운 말이 MEC 같습니다. MEC라는 것은 영어로 이제 Mobile , 이동통신이죠. Mobile Edge Computing입니다. Edge라는 건 끝단입니다. 우리가 예를 들어서 이 물이 뜨거우면 제가 딱 잡았을 때 이 물이 뜨겁다는 걸 알잖아요. 여기 손이 느끼는, 이 손끝에 이게 느끼는 게 아니고 제가 이걸 잡았을 때 뜨겁다는 정보가 이렇게 신경을 타고 뇌에 전달이 돼서 뇌에서 판단을 하는 거죠. 아, 지금 뜨겁네. 이렇게 뜨거우니까 손 떼. 이렇게 명령을 내리잖아요. 이게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이 정보가 이렇게 전달 돼가지고 또 명령을 내려서 또 명령이 전달된다는 말이에요. 자율차를 얘기하게 되면 자율차가 예를 들면 가다가 거리가 좁혀져요. 그러면 브레이크를 밟아야 돼요. 그런데 이거를 이 자율차가 앞 차하고 뒤 차하고 거리가 좁혀졌다는 거를 자동차가 아는 거잖아요. 인식을 하면 제일 좋은, 기존의 방식은 이 자동차가 느껴서 이 정보가 이렇게 전달이 됩니다. 밖에 있는 컴퓨터 중앙 서버로, 중앙 장치로 갔다가 다시 이렇게 와요. 그러면 시간이 걸릴 거잖아요. 그렇게 하지 않고 이 끝단에서 바로, 자동차에서 바로 판단해서 자동차 안에서 판단까지 해서 명령을 내리는 거예요. 그래서 끝단에서 제일 끝단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명령까지 처리하는 거 이걸 이제 Mobile Edge Computing이라고 그럽니다. 이걸 어떻게 어떤 분야에 이런 걸 쓸 수 있는지를 우리가 지금부터 이제 준비를 해나가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 박대일: 5G 특화망 정책, 이게 좀 특이합니다. 일반 기업도 이 망을 수 있다고요?

◆ 장석영: 예를 들어서 이제 공장을 큰 공장을 보면 이게 이제 스마트 공장으로 운영을 하려면 공장 안에서 예를 들면 불량품을 잘 판단하고 그 불량품을 잘 걸러내고 그것을 로봇이 나르고 이러려면 불량품을 판단하는 그런 기계랑 로봇이랑 뭐 이렇게 서로 다 이렇게 통신이 돼야 합니다. 그러려면 그거는 공장에서 기업이 직접 설치하면 더 잘 운영할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그 안에서 이걸 뭐 밖으로 이렇게 내보는는 건 아니고 그 큰 공장 안에서만 스스로 이렇게 통신을 하는 것, 그게 이제 스스로 이렇게 하는 거니까 그 특정한 지역 안에서만 한다고 해서 특화망이라고 그럽니다. 그런 것들이 예를 들면 공장이 될 수도있고 아니면 큰 조선소 같은 데가 될 수 있고 아니면 큰 빌딩에서도 될 수가 있는 거죠.그러한 것들이 이제 특화망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글로벌하게도 이런 것들이 좀 나오고 있고 우리도 이제 이런 걸 통해서 조금 분야별로 경쟁을 할 수도 있고 아까처럼 얘기했지만 또 뭐 새로운 서비스가 안 나온다고 그러는데 이런 걸 하면 또 새로운 서비스도 나올 수 있을 걸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박대일: 그 민간 기업에서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법적 그 제도적으로 정부에서 그 어떤 빈틈을 메워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 장석영: 맞습니다. 정부의 역할이 이제 그런 점에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정부 전체적으로 정부의 정책 방향을 회복, 도약, 포용 이 3가지 주제로 정했습니다. 사실 이제 코로나를 극복하고 빨리 일상으로 회복해야 하는데 그때 제일 취약할 수 있는 부분이 아까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이런 분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위해서 디지털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게 여러 가지 아까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작년에 8만 개를 했는데 원래는 6만 개 기업에 대해서 비대면 솔루션, 비대면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중소기업들이 빨리 회복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노력 그다음에 이제 도약이라고 생각하면 회복해서 앞으로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대전환이 됐을 때 가장 중요한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말씀드렸던 것처럼 빅데이터 플랫폼이나 센터를 통해서 빅데이터를 잘 모으는 이런 노력들 그다음에 결국은 사람이 중요하기 때문에 인재를 25년까지 키우는 데 올해도 그런 인공지능을 끌고 갈 수 있는 핵심적인 인재를 키우기 위한 대학원을 확대한다든지 과기정통부에서 작년부터 해서 1천 개 전국에 1천 개 지점에 1천 개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교육센터에서 누구나 본인이 부족한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디지털의 혜택을 뉴딜의 혜택을 골고루 보고 지금보다 더 나은 어떤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그런 걸 준비하는 것이 올해의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박대일: 인공지능 주치의, 디지털 배움터 등 오늘 이야기를 나눠보니 다양한 곳에서 디지털 혁명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박진아: 디지털 경제는 우리를 편리하게 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기반이 될 것 같은데요.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도 토요포커스를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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