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돈 콜 미’, 장발 가발+염색 다 해…콘셉트에 만족한다”

샤이니 민호(최민호)가 이번 색다른 콘셉트로의 변신의 만족도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샤이니의 정규 7집 ‘Dont Call Me (돈 콜 미)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샤이니 신곡 뮤직비디오를 시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호는 사실 이번 앨범에서는 지금까지 안 했던 걸 다 해본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진짜 오랜만에 ‘링딩동 ‘루시퍼 때로 돌아가서, 긴 장발 가발도 써봤고 뮤직비디오에서 빨간 머리로 염색했다. 정말 안 해본 걸 시도해보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번 신곡에 있어 민호는 스타일링도 기존의 입어왔던 느낌과 다른 부분을 표현하려 했다”라고 짚었다.

이어 새로운 걸 시도하려고 보니까 ‘괜찮나? 했는데 결과물을 보니 좋은 모습이 나온 것 같다. 만족한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