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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청하 "'케렌시아' 준비, 목에서 피 맛 날 정도"
입력 2021-02-22 11: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라디오쇼' 청하가 정규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가수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하는 지난 15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케렌시아(Querencia)'에 대해 "스페인어로 '안식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심리학적 용어로도 쓰이더라. 선생님께서 '청하는 언제 케렌시아냐'라고 질문하셨을 때 그냥 '집'이라고 답했다. 다시 생각해보니 제 앨범인 것 같았다. 그렇게 '케렌시아'로 이름을 짓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규 앨범을 내기까지 어려움이 있었냐"라고 하자 청하는 "퍼포먼스가 거의 끝을 봤다고 할 정도로 힘들었다. 연습생 때부터 연습을 해오긴 했지만, 목에서 피 맛이 나는 퍼포먼스였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청하는 타이틀곡 '바이시클(Bicycl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청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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