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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하동균x김필, 시작부터 치밀한 분석? "미동을 보일 수 가 없다"
입력 2021-02-19 21:12  | 수정 2021-02-19 22:44
Mnet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너목보8' 하동균과 김필이 시작부터 치밀한 분석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에서는 하동균과 김필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하동균과 김필은 시작부터 치밀한 분석에 나서기 시작했다. 다소 긴장한 표정을 한 두 사람은 음치를 찾아내기 위해서 고군분투했다. 이어 가수들의 비주얼과 정보가 공개되자, 김필은 "저희도 미동을 보일 수가 없겠더라"며 고민하기 시작했다. 하동균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2번 출연자에게 "드레스 길이가 뭔가 애매하다"며 다소 황당한 추측을 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5번 참가자는 하와이 훌라 춤을 추면서 등장하자, 하동균은 "이상한 느낌인데 왠지 그냥 물리 치료사 같은 생각이 든다"며 날카롭게 짚기도 했다. 김필 또한 5번 참가자의 반응을 보고 "어색하게 웃으신거 같다"며 덧붙여 과연 이들이 음치를 찾아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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