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의 마이클 낙트 차관보는 북한의 미래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낙트 차관보는 북핵 불능화 관련 예산인 8천만 달러에 대한 삭감 여부를 묻는 질문에 효과적으로 돈이 사용될 수 있는 북한의 미래에 대한 시나리오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대비한 시나리오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낙트 차관보는 또 북한의 권력 승계 과정이 얼마나 걸릴지 아무도 모르며, 후계자로 지명된 26세 김정운은 불안정한 지위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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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트 차관보는 북핵 불능화 관련 예산인 8천만 달러에 대한 삭감 여부를 묻는 질문에 효과적으로 돈이 사용될 수 있는 북한의 미래에 대한 시나리오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대비한 시나리오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낙트 차관보는 또 북한의 권력 승계 과정이 얼마나 걸릴지 아무도 모르며, 후계자로 지명된 26세 김정운은 불안정한 지위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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