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노원구 초등학교서 불…학생 등 30명 대피
입력 2021-02-19 14:16  | 수정 2021-02-26 15:05

오늘(19일) 낮 12시 52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초등학교 교직원 휴게실에서 불이 나 33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교사와 학생들을 포함해 총 30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중 18명은 돌봄교실에 맡겨진 학생들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발화 지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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