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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선 캐스팅, tvN 단막극 ‘박성실씨의~’ 출연[공식]
입력 2021-02-19 13: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배해선이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에 캐스팅 됐다.
19일 소속사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배해선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에 혜영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알렸다.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은 새로 도입된 AI(인공지능) 상담원으로부터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콜센터 상담원을 박성실을 통해 미리 만나보는 死차 산업혁명 간접체험 드라마. 배해선은 맡은 자동차 사고 접수 상담원 혜영은 콜센터 직원 중 가장 고학력자다. AI 상담원에 맞서 일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노력하는 인물.
한편 배해선은 199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질투의 화신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앨리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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